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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스테파니가 컴백 소감을 전했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가수 카더가든, 챈슬러, 스테파니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DJ 최화정은 "스테파니 씨는 지난달 신곡 '맨 온 더 댄스 플로어(Man On The Dance Floor)'를 발표했다. 재킷 사진부터 뮤직비디오까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고 들었다"며 말을 꺼냈다. 이에 스테파니는 "맞다. 내가 하나하나 다 신경 썼다"며 곡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스테파니는 "최근 회사도 옮겼고, 데뷔 15년 차가 됐다. 그동안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 했었다. 가사, 안무에 참여한 적이 있어도 온전한 내 곡이 없었다"며 그간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그래서 작업해 놓은 곡이 있었다. 이 곡을 선정해 컴백하게 된 것"이라며 총괄 프로듀싱 계기를 밝혔다.
또 스테파니는 "스타일리스트도 있었는데, 이제는 직접 (의상을) 가져온다"고 귀엽게 덧붙였다.
스테파니는 지난달 '맨 온 더 댄스 플로어(Man On The Dance Floor)'를 3년 만에 발표해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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