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효민이 '사시미 뜨기'라는 의외의 취미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효민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수업 때보다 갑격이 좋아진 것 같기도.. 물론 내 생각"이라며 #엄마나사시미떠 #다가오는중간고사 #눈감고회뜨는그날까지라며 해시태그를 달아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를 본 팬들은 "대박", "완전 잘했어, 정말", "음색 여신님", "언니 멋져요", "이야 한석봉 어머니도 울고 갈 칼질", "언니 대박.. 이젠 요리까지 완벽", "열심히 하
앞서 효민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출연해 "최근 요리학원에 다닌다"며 "지금은 일식을 배우고 있지만 내 목표는 한식"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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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효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