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섹션TV 연예통신’ 낸시랭, 왕진진 추가 고소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9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왕진진(본명 전준주)과 낸시랭의 고소 상황에 대해 다뤘다.
A급지명 수배됐던 왕진진은 최근 서울 잠원동 노래방에서 체포됐다.
왕진진이 숨어 있던 노래방의 한 관계자는 “왕진진 노래방에서 오가며 묵었지만 지병수배자인지 몰랐다. 예명을 썼기에, 이름을 속였기에 알 수 없었다”고 말했다.
특히 왕진진은 도피 도중에 낸시랭에게 160건 넘는 협박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이에 낸시랭은 추가 고소했다.
낸시랭 법률대리인 손수호는 “도망간 상태에서 낸시랭에게 연락했는데 그 연락 자체가 협박이다. 위협에 노출되어 있다고 판단해 보호 명령을 받아 놨다. 접근금지, 연락금지 등이 포함됐는데 반복적으로 위반했기에 그 자체가 가정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범죄다”라면서 “도피 상태에서 영상 촬영해서 방송했는데 여러 사람과 같이했다. 범인에 대한 은닉, 도피 행위를 조력한 그 분들까지 고소했다. 낸시랭은 신변의 위협을 받았기에 낸시랭이 왕진진 으로부터 피해를 입었기에 (그것에 대한) 법의 심판을 바라고 있다.”고 말했다.
낸시랭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신변의 위협을 강하게 받았기에 제발 안전했으면 하고 폭력에 노출되면 안 된다”고 전했다.
도피중 낸시랭에게 160건 넘는 협박 문자를 보내기도 했다고. 낸시랭은 추가 고소했다.
낸시랭은 왕진진을 12개 혐의로 고소한 상황. 이에 이지윤 변호사는 “상해나 협박
한편 낸시랭은 뉴욕 개인전 마치고 가을 전시회 준비에 매진 중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