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왕진진 구속 소식이 전해졌다.
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최근 구속된 왕진진의 소식이 전파를 탔다.
이날 왕진진을 노래방에서 체포한 경찰은 “롱 테이블을 침대처럼 만들어서 이불을 덮고 자고 있었더라고요. 직감적으로 수배자라고
또 경찰은 왕진진이 체포에 순순히 응하지 않았다며 “흡연하면서 시간을 끌었다”라고 언급했다. 경찰은 “전자기기는 현장에서 압수하고 지구대로 인계했습니다”라고 말을 보탰다.
이에 노래방 관계자는 “왕진진이 노래방에 오가며 묵었던 거 사실이지만 수배자인지는 몰랐다”며 “예명으로 이름을 속여서 누군지 알 수 없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