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에서 먹힐까’ 허경환, 혼자 온 여자 손님에 “정성 들여서 해줄게요”

↑ ‘현지에서 먹힐까’ 허경환 사진=tvN ‘현지에서 먹힐까’ 방송화면 캡처

‘현지에서 먹힐까’ 허경환이 혼자 온 여자 손님에게 다가갔지만 아쉬운 발걸음을 돌렸다.

9일 방송된 tvN ‘현지에서 먹힐까 미국편’(이하 ‘현지에서 먹힐까’)에서는 이연복 셰프, 에릭, 존박, 허경환이 차돌짬뽕과 복만두를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허경환은 혼자 온 여자 손님에 눈을 떼지 못했고, 혼잣말로 “정성 들여서 해줄게요”라며 만두를 튀기기 시작했다.

만두가 익는 동안 허경환은 “착해 보이더라고”라면서 “실한 걸로 줬다”며 정성 들여 만두를 튀겼다.

이어 직접 서빙에 나선 허경환. 그러나 그때 여자의 남자친구가 등장했고, 허경환은 바로 푸드트럭으로 돌아와 웃음을 안겼다.

허경환은 “준비한 멘트가 잇었는데”라며 아쉬움을 표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