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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투비 서은광, 이창섭이 함께 한 군 휴가를 공개했다.
9일 서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너무 보고 싶었던 My Bro 창섭이. 일병 창섭이. 휴가를 안 맞춰도 맞아버리는 우리는 역시 Destiny”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서은광과 이창섭은 군복을 입고 다정하게 붙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나란히 군 복무 중인 두 사람은 나란히 휴가를 나와 재회했다. 군복 차림의 서은광과 이창섭은 더욱 더 늠름해진 모습으로 밝은 미
팬들은 “군복 입으니 더욱 멋있다”, “모던라인 반갑다”, “역시 운명이네. 휴가 재밌게 보내”, “건강하게 제대하자”등 두 사람을 응원했다.
서은광은 지난해 8월, 이창섭은 올해 1월 현역 입대해 군 복무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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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은광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