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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세아가 '날 녹여줘' 출연을 검토중이다.
윤세아의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오늘(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윤세아가 tvN 새 주말드라마 '날 녹여줘' 주연을 제안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확정된 것은 아니나 긍정 검토 중이다"라고 덧붙였다.
'날 녹여줘'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나면서 맞이하는 가슴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를 집필한 백미경 작가가 극본을 맡고 '파리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크릿 가든'
특히 '날 녹여줘'는 4월 27일 제대한 지창욱의 복귀작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창욱은 20년간 냉동인간이 된 예능국 PD 마동찬 역을 맡는다. 윤세아는 마동찬의 첫사랑인 아나운서 나하영 역을 제안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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