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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세아 지창욱 날 녹여줘로 호흡 맞출까 사진=DB |
윤세아 측 관계자는 9일 오후 MBN스타에 “윤세아가 tvN 새 드라마 ‘날 녹여줘’ 출연 제안을 받은 사실이 맞다. 현재 긍정 검토 단계다”라고 밝혔다.
윤세아는 극중 나하영 역을 제안 받았다.
‘날 녹여줘’(극본 백미경, 연출 신우철,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 스토리피닉스)는 24시간 냉동 인간 프로젝트에 참여한 남녀가 미스터리한 음모로 인해 20년 후 깨어난 뒤 생존하기 위해선 평균 체온 31.5°를 유지해야 한다는 부작용 속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는 발칙한 해동로맨스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
앞서 지창욱이 제대 후 첫 작품으로 출연을 확정해 화제를 모았다. 지창욱은 극중 냉동인간이 되었다 깨어난 예능국 스타 PD 마동찬을 연기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