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배우 서현진과 이제훈이 2019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서현진과 이제훈은 9일 오전 서울 종로 국세청에서 열린 2019 국세청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4일 서울 코엑스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53회 납세자의 날’에 모범납세자로 선정돼 대통령 표창을 받은 바 있다. 2019 국세청 홍보대사로 선정된 서현진과 이제훈은 향후 1년간 세정 홍보활동을 하게 된
서현진은 지난 2001년 그룹 밀크 멤버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황진이’ ‘히트’ ‘오자룡이 간다’ ‘식샤를 합시다2’ 등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다.
이제훈은 2007년 영화 ‘밤은 그들만의 시간’으로 데뷔해 드라마 ‘패션왕’ ‘시그널’ ‘내일 그대와’ ‘여우각시별’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shinye@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