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향희 기자]
배우 백서빈의 영화 ‘산상수훈’이 미국 LA에서 개봉, 좋은 반응을 이뤄냈다.
영화 ‘산상수훈(감독 대해스님)’은 동굴 속에서 신학생들의 토론을 통해 산상수훈의 참뜻인 인간의 본질을 다룬 영화로써 종교간 화합과 평화에 기여해 모스크바 국제영화제, 베오그라드 국제영화제 등 해외영화제에서 수많은 영화상을 수상했다.
영화 ‘산상수훈’은 지난달 19일 미국 LA CGV와 부에나파크 CGV에서 개봉을 시작해 미국에 방문한 백서빈은 감독인 대해스님과 함께 무대인사, 시사회, 라디오 인터뷰, 팬 싸인회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지며 영화의 감동을 한 층 더했다.
특히 LA CGV에는 영화 ‘어벤저스’와 ‘산상수훈’만이 상영되고 있어, 영화 ‘산상수훈’에 쏟아지고 있는 현지의 뜨거운 관심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다가올 여름에는 헐리우드 및 UN에서 개최되는 평화를 주제로 한 행사에 상영을 준비 중으로 영화 '산상수훈'의 쾌거에 또 한번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백서빈은 영화 ‘산상수훈’에서 성경과 예수님에 관한 궁금증과 질문에 대한 답변을 통헤 논리적인 비유와 설명으로 진리를 밝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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