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이브레이크 뷰민라 출격 사진 = 해피로봇레코드 |
데이브레이크(이원석, 김선일, 김장원, 정유종)는 오는 11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리는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Beautiful Mint Life)’ 무대에 오른다.
‘뷰티풀 민트 라이프’ 역대 최대 규모로 준비 중인 카페 블로썸 하우스(K-SPO DOME / 구 체조경기장)의 헤드라이너로 나서는 데이브레이크는 이날 혼섹션(트롬본, 트럼펫, 색소폰)과 함께하는 브라스 편곡으로 70분 이상의 꽉 찬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특히 데이브레이크는 ‘꽃길만 걷게 해줄게’, ‘좋다’, ‘들었다 놨다’ 등의 대표곡들은 물론, 지난달 발매한 신곡 ‘살랑’과 또 다른 미발표곡 무대도 최초 공개한다.
지난 8일 오후 데이브레이크 공식 SNS에는 미발표곡 합주 영상이 업로드됐고, 밴드 특유의 그루브 넘치는 사운드가 귓가를 사로잡으며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와 더불어 데이브레이크는 여름 브랜
한편, 데이브레이크는 이달 ‘뷰티풀 민트 라이프 2019' 외에도 노무현대통령 서거 10주기 시민문화제, 성균관대학교 축제, 서울장미축제 로즈&뮤직 파티 등에 참석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