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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광 사진=SBS ‘초면에 사랑합니다’ 캡처 |
7일 오후 방송된 SBS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는 도민익(김영광 분)이 안면실어증으로 괴로워했다.
도민익은 과거 앓았던 안면실어증이 다시 생겼다는 걸 느끼고 두려워했다.
그는 의사를 찾아가 “사라졌다. 사람들 얼굴이 바뀌다 못해 사람들 얼굴이 싹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나 왜 이러나. 7살 때 약속하지 않았나. 다
의사는 “장기화 될 가능성이 크다”고 답하자 도민익은 “제발 내 옷도, 돈도 다 줄테니 내 얼굴만 달라. 이겨내는 건 싫다. 안 아픈 척, 멀쩡한 척 그딴거 다 하기 싫으니까 얼굴 내놔라”고 말하며 괴로워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