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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태인호가 이유영에게 최시원이 사기꾼임을 밝히지 못했다.
7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국민여러분’에는 강수일(유재명)의 사퇴로 당선이 확실해지는 양정국(최시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수일은 김주명(김의성)에게 경고를 받으며 자진 사퇴 후 양정국을 밀어주게 됐다. 화가 난 한상진(태인호)은 양정국 유세활동을 하는 차를 가로막았다.
차 안에는 김미영(이유영)이 유세활동을 하는 중이었다. 급정거 한 차에서 내린 한상진은 김미영을 붙잡고 “얘기 좀 해”라고 전했다.
한상진은 박후자(김민정)
한상진은 “미안하다. 보좌관 운전이 서툴러서”라고 변명하며 “다친데 없어?”라고 물었다. 김미영은 “오빠는 괜찮아?”라고 한상진을 걱정했다.
한상진은 “미영아. 너무 미안해”라며 “유세 잘하고 양서방도 많이 도와줘”라고 자리를 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