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가 쉰을 앞둔 나이에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풍기며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7일 오후 서울 성북구 한국가구박물관에서 진행된 화장품 브랜드 ‘더 히스토리 오브 후’ 포토 이벤트에 참석해 명불허전의 미모를 뽐냈다.
블랙 투피스 차림으로 등장한 이영애는 빛나는 피부와 극강의 우아미로 현장에 있던 사진기자들의 플래쉬 세례를 집중적으로 받았다. 어느 각도로 앵글을 잡아도 단아한 이미지의 아름다운 외모는 단연 최고였다. 전설로 남을 만한 미모라는 극찬이 새삼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이영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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