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구하라가 고혹미 가득한 셀카를 공개했다.
구하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셀카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구하라는 쏟아지는 5월 햇살을 뒤로 한 채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에 블랙 민소매 티셔츠를 입어 섹시한 모습. 구하라의 고양이 눈매와 장밋빛 입술이 도도함을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너무 예뻐요", "공주님 아니야?", "똘망똘망", "카리스마 짱", "하라누나 예뻐요", "립스틱 색상 이쁘네요", "세상에서 제일
구하라는 지난 3월 쌍커풀 수술을 한 것 아니냐는 누리꾼의 지적에 답하다 논란이 일었다. 구하라는 "안검하수 때문"이라고 수술 이유를 밝힌 뒤 "곱게 예쁜 시선으로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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