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림 인턴기자]
그룹 엑소의 시우민이 오늘(7일) 입대하는 가운데 시우민이 짧은 인사말을 전했다.
시우민은 7일 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현역으로 복무한다. 조용히 입소하고 싶다는 본인의 뜻에 따라 시우민의 입대 장소와 시간은 공개하지 않는다.
입대 전 시우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금 더 남겨봅니다. 잠시만 안녕"이라며 셀카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우민의 삭발 전 모습이 담겼다. 밝은 헤어스타일에 화이트 셔츠를 입고 댄디함을 뽐냈다. 짙은 눈썹과 선명한 눈매가 섹시미를 더했다.
이를 본 팬들은 "항상 건강하세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그리울 거예요", "아무 걱정말고 건강히 다녀와요", "건강히 돌아오길", "귀염둥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시우민은 지난 4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미팅 ‘Xiuweet Time’(슈윗 타임)을 개최하고 팬들에게 입대 전 마지막 인사를 전한 바 있다. 시우민은 오는 9일 팬들을 위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솔로곡 ‘이유(You)’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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