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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승원이 재난영화 ‘워터홀’으로 스크린에 컴백한 전망이다.
YG 엔터테인먼트는 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워터홀’을 제안 받고 긍정 검토 중이다”고 전했다.
‘워터홀’은 ‘타워’ ‘코리아’를 연출한 김지훈 감독의 신작이다. 신축빌라가 싱크홀에 빠지게 되면서 갇힌 주민들의 이야기를 다룬다. 가족들이 119와 함께 주민들을 구출하려는
한편, 차승원은 영화 ‘독전’ 이후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현재 나영석 PD가 연출하는 tvN ‘스페인 하숙’을 통해 출중한 요리실력과 끼를 발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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