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화연 딸 차재이, 4개 국어·SAT 만점·조기졸업…남다른 `뇌섹美`(`문제적남자`)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문제적 남자' 배우 차화연의 딸 차재이가 예능 프로그램에 최초로 출연해 특급 뇌섹미를 선보인다.
차재이는 미국 뉴욕대학교 티쉬 예술학교에서 연기를 전공하고 지난 2014년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로 연예계에 데뷔한 연기자. ‘문제적 남자’로 처음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차재이는 뉴욕대 티쉬 예술학교 조기 졸업은 물론 4개 국어 가능, 미국 대입 시험인 SAT 수학 과목 만점 등 남다른 뇌섹미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또한 장진 감독이 연출한 연극 ‘꽃의 비밀’에 캐스팅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해 ‘문제적 남자’ 멤버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어 차재이는 “내가 배우를 한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3일 내내 우셨다”며 어머니 차화연의 반대가 심했다고 고백하는 것. 방송국에서 어머니를 마주쳐도 모른 척 지나쳐야 했던 과거 일화를 공개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문제적 남자’ 애청자임을 자처한 차재이는 본격적인 뇌풀기 문제가 시작되자 고도의 집중력을 보였다는 제작진의 전언이다.
열정 배우 차재이의 활약은 오늘(6일) 오후 11시에 방송하는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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