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x 101' 윤서빈이 첫 회 최종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프로듀스 x 101'에는 데뷔를 위해 도전한 101명의 연습생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JYP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윤서빈은 등장하자마자 1위 자리에 있던 '전 YG' 연습생 이미담에게 "저 앉아도 돼요?"라고 말하며 도전했다. 두 사람은 팔씨름 대결로 승부를 가렸고 윤서빈이 시작과 동시에 이미담을 넘기며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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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글로벌 아이돌 육성 프로젝트 '프로듀스 X 101'은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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