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탈출2' 강호동이 동생들을 위해 희생했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대탈출2’에서는 좀비연구소 탈출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안정적으로 미션을 수행하며 식료품 창고에 있던 '희망이'를 감옥에서 꺼내왔다. 멤버들은 팀을 짜서 불꽃으로 좀비들을 쫓으며 멤버들은 탈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단독임무를 수행하던 강호동은 위기에 빠졌다.
막사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문 잠금장치의 고장으로 막사 안에 갇히게 된 것. 강호동은 문을 부수고 탈출을 했으나 불꽃이 끝나 좀비들에게 쫓겼다.
강호동은 통제실로 도망쳤으나 멤버들이 이미 통제실 문을 잠근 상태였다. 강호동은
한편, '대탈출2'는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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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tvN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