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민이 아이즈원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4일 밤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국민들의 선택을 받은 아이즈원이 형님 학교에 전학을 와 멤버들과 환상의 호흡을 보여줬다.
아이즈원이 교실문을 열고 들어오자 강호동은 특유의 하트를 선보이며 격하게 반겼다. 이에 질세라 김희철은 아이즈원의 '비올레타'의 춤을 선보이고, 후속곡까지 부르며 팬임을 자처했다.
멤버들이 격하게 아이즈원을 환영할 때, 가만히 있던 이상민은 책상을 치며 일어났다. 그는 진지한 표정으로 "솔직히 난
하지만 아이즈원 멤버들은 "니가 뭔데 우리한테 서운하냐"며 "떡볶이 사줄게"라고 이상민을 달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희철과 강호동을 제외하고 아이즈원을 잘 모르는 멤버들을 위해 아이즈원 멤버들은 일본인 멤버를 찾으라는 미션을 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