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집해제를 3일 앞두고 팬들에 인사했다.
규현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회복무요원으로 마지막 글이에요. 2년간 기다려주셔서 감사 드리고 소집해제 하는 날은 따로 인사를 못 드릴 것 같습니다..혹시라도 보러 오려고 하셨던 분들께는 너무 죄송하지만 곧 수많은 일정이 준비되어 있으니 공연장에서, 티비에서 만났으면 좋겠어요"라고 팬들에 양해를 구했다.
규현은 "의미 있는 날이지만 조용히 마무리하고 싶은 마음 이해해주실 거라 믿습니다. 곧
규현은 지난 2017년 충청남도 논산훈련소에 입소,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했다. 오는 7일 소집해제 후 팬미팅 및 재즈페스티벌 출연 등 바쁜 일정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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