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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이 동물의 왕국 패션을 선보였다.
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의 의상이 이목을 끌었다.
이날 박나래는 화려한 공작새 패션으로 등장했다. 그는 저번주 한혜연의 강의에서 말한 유행 아이템 깃털을 언급하며 "그래서 이렇게 된 거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시언은 "공작새 아니라 인디언 같은데"라고 평가했다. 박나래는 공작새와 인디언을 합친 모습으로 춤을 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기안84도 "이게 올해 유행한다는 스타일이라고 해서 입고 온 거다"라며 의상을 소개했다. 지난 주 의상에서 티셔츠만 바꿔입었다는 것.
이에 박나래가 "바꿔 입은 거냐"고 의문을 드러내자, 기
또 박나래는 게스트로 출연한 화사에게 "세렝게티처럼 입고 오셨다"면서 "동물의 왕국이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시언이 "공작이랑 원숭이랑 치타랑 잘생긴 남자 둘"이라고 덧붙이자, 박나래는 "거기도 그냥 원주민 같다"고 못 박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