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 기부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3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아이유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1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어 “5월이면 소외계층 아동들은 상대적으로 더 큰 박탈감을 느낀다. 어린이들을 위해 꾸준히 관심 가지며 남몰래 기부를 이어오고 있는 가수 아이유 씨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기부 문화가 확산되고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행복한 어린이
아이유는 지난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기부했으며 현재 총 6억2000여만 원의 후원금을 지원했다.
그의 꾸준한 기부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칭찬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아이유는 tvN ‘호텔 델루나’ 방송을 앞두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