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중계` 조세호X남창희, `조남지대`에 "100만 조회수, 댓글 6천 개"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전한슬 객원기자]
'연예가중계' 조세호, 남창희 콤비가 가요계에 전격 데뷔했다.
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연예가중계'에서는 조남지대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조세호, 남창희는 그룹 '조남지대'로 자리했다. '조남지대'는 데뷔곡 '거기 지금 어디야'라는 이별 감성의 발라드곡을 열창했다.
이어 조세호는 "창희가 메인 보컬, 저는 서브 보컬이다"라면서 "많은 분들이 그냥 남창희 솔로였으면 좋겠다는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고 고백했다.
남창희는 '조남지대'를 결성한 이유에 "예전부터 노래하는 걸 너무 좋아했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창희가 저를 위로하고 싶을 때 노래를 많이 불러준다"면서 '로코베리 프로젝트'의 하나가 '조남지대'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또 조세호는 "100만 조회수, 댓글 6천 개 이상 달아주시면서 응원해주신다"며 뜨거운 반응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