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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가 오류가 만들어준 즐거운 해프닝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3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출간 하루 만에 베스트셀러가 됐다. 너무 감동이고 소름 돋고 흥분해서 출판사에 연락해 이런 대화를 나눴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나: 대박입니다!! 베스트셀러라니. 출: 많이 놀라셨죠. 나: 네ㅜ 너무 감동이에요 근데 몇 권이나 팔린 걸까요. 출: 16권이요. 나: 네?? 16권 팔리면 베스트셀러인가요. 출: 오류가 있었던 것 같아요 확인해보고 연락드리겠습니다 뚝”이라며 오류로 생긴 해프닝이라고 밝혔다.
이함께 공개
한편, 장성규는 지난달 JTBC에서 퇴사해 JTBC 자회사 중 하나인 JTBC콘텐츠허브와 전속 계약을 맺고 프리랜서 방송인이 됐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