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봄날 미스코리아 출신다운 미모를 뽐냈다.
이하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의 충만함! 봄날의 궁궐은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꼭 사랑하는 분들과 가셔서 이 소중한 우리의 문화재와 봄날을 만끽하시길!"이라며 창경궁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하늬는 #궁중문화축전 #창경국덕수궁경희궁경복궁종묘 #우리의소중한보물유산들 #궁이주는좋은기운얻고가요 등의 해시태그를 붙여 궁궐문화축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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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언니 지금 미스코리아 나가도 1등할 것 같아요", "기분 좋아지는 웃음", "언니를 보면 궁이 주는 기운처럼 행복해요", "웃는 모습 너무 예뻐요", "하늬씨 덕분에 봄날의 아름다움이 묻히네
한편, 이하늬는 지난달 20일 종영한 SBS 드라마 '열혈사제'에서 매력 만점 검사 역으로 출연, 김남길 고준 등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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