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겟잇뷰티콘’ 장윤주가 같이 뷰티 바캉스를 떠나고 싶은 스타로 하정우를 꼽았다.
장윤주는 3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온스타일 ‘겟잇뷰티콘 X DIA BEAUTY’ 기자간담회에서 뷰티 바캉스를 함께 가고 싶은 스타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날 장윤주는 “저는 왜 자꾸 그분의 이름이 떠오르는지 모르겠다”며 “저는 하정우 씨가 생각난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난해에도 말했던 것 같은데 문제는 그분은 이 사실을 모른다. 제가 그분이 쓴 책을 보는데 걷는 재미와 특기를 가진 분이시더라. 수영복을 입고 같이 걸어보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이는 “저는 96라인 여자친구 예린이랑 에이핑크 하영이랑 같이 가고 싶다. 저희가 제대로 된 바캉스를 떠난 적이 없어서 기회가 된다면 같이 즐기고 싶다”고 답했다.
올해 제3회를 맞이한 ‘겟잇뷰티콘’은 ‘당신을 위한 뷰티바캉스’라는 슬로건 아래 연휴 기간을
오늘(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코엑스 C홀에서 개최된다. 소비자(시청자)와 셀러브리티, 뷰티 인플루언서, 뷰티 브랜드가 한데 어우러져 뷰티 콘텐츠를 놀이처럼 경험하고 공유하는 신개념 페스티벌로 첫 회부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