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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정산이 안 돼 부모님 선물을 못 샀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는 '극한 상담' 코너로 꾸며져 자이언트 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DJ 박명수는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들뜬다. 저는 5월이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야외 행사가 많이 열리니까 신난다. 페스티벌 같은 것도 많고 대형 행사가 많다. 디제잉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기니까 좋다"며 5월이 좋은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자이언트 핑크는 "저는 사실 겨울을 좋아한다. 추운 게 좋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어린이날도 있고 어버이날도 있어서 챙겨야하는 부담이 있지만 가정의 달을 통해 가족들과 보낼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자이언트 핑크는 "저도 페스티에 참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K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