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송가인이 우승, 이변없이 1대 진으로 당선된 뒤 소감을 밝혔다.
송가인은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스트롯' 우승 트로피 사진을 공개하며 기쁜 심경을 알렸다.
송가인은 "안녕하세요~ 복덩어리 송가인이어라~♥"라며 "그 동안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너무 부족하지만 앞으로 더 열심히 노력하고 연습해서 좋은 노래 많이 들려드리겠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 어짜든지 건강하시고 만수무강하시고 하시는 일마다 잘되시어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라며 "맘과 뜻과 잡순 데로 소원성취 발원이라!"라고 덕담을 건넸다.
송가인은 우승 직후 “초심 잃지 않고, 앞으로 우리나라에 한 획을 긋는 트로트 가수가 되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그는 우승 트로피와 함께 우승 상금으로 3천만원,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100회 이상의 공연을 보장받게 됐다.
송가인의 우승 소감을 본 누리꾼들은 "저희 남편이랑 피곤해도 끝까지 봤네요. 축하드려요", "계속 응원해왔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밤새 설레고 기뻐서 날 샜어요.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축하 댓글 달려고 로그인 처음 했네요", "첫방송부터 예상.. 놀랍지도 않아요", "우
한편 ‘미스트롯’ 출연진은 프로그램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투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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