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美 빌보드 2관왕 “본상 받고 싶었고, 받아서 행복해요” [M+★SNS]

↑ 방탄소년단 빌보드 2관왕 사진=방탄소년단 SNS

방탄소년단이 미국 빌보드 2관왕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SNS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방탄소년단은2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가든 아레나((MGM Grand Garden Arena)에서 열린 ‘2019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소셜 아티스트(Top Social Artist)’와 ‘톱 듀오/그룹(Top Duo/Group)’ 부문 상을 받았다.

이날 방탄소년단은 공식 SNS를 통해 못다한 소감을 전했다. 우선 슈가는 “감사해요 아미! 데헷~ 짠해~!!”라며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진은 “탑그룹 비티에스 아미!-할시 고생했어여”라는 글과 함께 할시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제이홉은 “Thanks!!!ARMY Thanks!!! BBMAs Thanks!!! halsey 오늘은 정말 행복한 날이에요 고마워요 모두”라며 개인 사진과 함께 방탄소년단 단체 사진을 공개했다.

그리고 지민은 “빌보드 본상을 받을 수 있을 줄을 상상을 해본적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솔직히 정말 받고 싶었습니다”라며 “그래서 정말 행복했고 옆에서 함께 하고 있는 멤버들 우리 스텝들 그리고 우리 아미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며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