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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ME코리아 |
이엠이코리아는 2일 “국민배우 정준호가 당사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정준호는 이엠이코리아 김홍식 회장과의 인연이 두터운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자전차왕’으로 불리는 김홍식 회장은 마라토너 출신으로, 은퇴 후 친환경 개인 이동수단 생산업체 EME 코리아를 경영하고 있다.
전기자전거, 전동킥보드, 전동스쿠터 등 30가지 이상의 제품 라인업을 구축하고 매년 새로운 디자인을 개발하는 이엠이 코리아는 자체 브랜드 외에 MICHAEL BLAST, VELOCIFERO 등 다양한 해외브랜드를 독점 운영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이동수단의 핵심인 배터리를 자체적으로 생산, 업계의 주목을 크게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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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ME코리아 |
더욱이 최근 ‘2019 Korea Top Awards’에서 친환경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해 업계의 지각변동을 예고했다.
이엠이코리아 관계자는 “꾸준한 연기활동으로 높은 인지도를 자랑하고 있는 배우 정준호와 전속모델
한편,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스카이캐슬’에 출연한 정준호는 최근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와 만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