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모가 라이머에게서 받은 특별한 프러포즈 장면이 담긴 영상이 공개된다.
내일(3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지구인 라이브’ 6회에서는 MC 안현모가 라이머에게서 받은 낭만적인 프러포즈 장면이 전격 공개된다.
‘지구인 라이브’ 6회의 여행 테마는 ‘결혼은 미(美)친 짓이다’로 전 세계 각국의 독특한 결혼 문화가 소개된다. 이에 MC들은 결혼이라는 낭만적인 주제에 맞게 각자 배우자와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된 에피소드를 털어놓는다.
그 중에서도 지난 2017년 라이머와 백년가약을 맺은 안현모가 100일 기념 데이트를 하던 도중 프러포즈를 받은 당시 상황이 촬영된 영상이 공개돼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영상이 공개되자 안현모는 쑥스러운 듯 눈시울을 붉히며 그 당시를 회상했고, “다시 보니 또 좋다”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우지 못해 그녀가 라이머에게서 어떤 달콤한 프러포즈를 받은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에 박준형도 자신만의 특별한 프러포즈 방법을 공개, 평소답지 않게 쑥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여 주변 패널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그의 에피
이처럼 MC들의 사랑 이야기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크리에이터들이 소개하는 개성 넘치는 각국의 결혼 문화는 금요일 밤 9시 30분 채널A 토크쇼 ‘지구인 라이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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