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의 사생활' 홍서영이 김재욱과 박민영이 연인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1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그녀의 사생활' 7회에서는 최다인(홍서영)이 라이언 골드(김재욱)와 성덕미(박민영)의 관계를 오해했다.
이날 최다인은 채움 미술관에 찾아 왔다가 직원들의 대화를 들었다. 그는 라이언 골드와 김재욱이 사귄다는 대화를 듣고 충격 받았다.
이어 최다인은 성덕미에 "최다인이에요. 지난번에 인사를 제대로 못 했네요"라며 인사를 건넸다.
또 최다인은 라이언
라이언 골드가 "대답할 필요는 없을 것 같은데"라고 답하자, 최다인은 "아니라고는 안 하네. 저녁은 다음에 먹자. 간다"라며 쿨하게 돌아섰다.
이후 최다인은 라이언 골드의 차를 고양이 컨셉으로 꾸며 놓고 "라이언이 연애를 한다는데, 그냥 넘길 수 없을 것 같아서. 선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