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김수미가 어린이 백일장 대상을 선정했다.
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수미네 반찬'에서는 제 1회 수미네 어린이 백일장이 개최됐다.
이날 김수미는 "어린이날을 맞아서 어린이 시청자들의 시를 받았다"고 공개했다. 백일장의 주제는 '반찬'이었다.
이에 김수미는 "너무 감탄했다. 너무 잘 써서"라며 극찬해 기대를 모았다.
이어 녹화 1주일 전 김수미와 장동민이 작품을 선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이중에 대상을 하나 골라야 하는데 고를 수가 없다. 이 어린
한편 수상자는 다섯 명으로 선정됐다. 서효림은 아이들의 동시에 "글을 너무 잘 쓴다"며 감탄했고, 다른 출연진 역시 공감을 표했다.
김수미는 대상 수상자로 "시금치의 무도회를 쓴 김아진 어린이"를 꼽았다. 김아진 어린이는 "엄마, 나 대상 탔어"라고 말해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