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쇼핑의 참견’ 황광희 사진=‘쇼핑의 참견’ |
오는 2일 방송될 KBS Joy 예능프로그램 ‘쇼핑의 참견’ 8회에서는 황광희가 민망한 선물을 준비해 많은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어버이날 선물을 추천한 최연소 의뢰인이 등장해, 5MC들이 개성 넘치는 선물들을 쏟아낸다. 부모님께 드리는 선물인 만큼 어느 때보다 고심해서 준비했다. 5MC는 각자의 선물에 자부심을 드러내는가 하면 상대가 준비한 선물에는 무차별적인 견제와 디스를 던지며 안방극장을 후끈 달굴 예정이다.
특히 황광희는 망측한 선물을 선보여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파격적이지만 심플한 황광희의 선물에 이상민은 “중3을 안 겪어봤냐”며 황광희 놀리기를 시전했다. 이어 송해나도 “너도 열면서 놀랐잖아”라며 어퍼컷을 날려 황광희의 진땀을 뺐다. 참견러들의 비난과 놀림이 쏟아졌다고 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그런가 하면 민경훈 역시 감성 충만하지만 센스는 부족한 노잼
과연 황광희와 민경훈의 선물은 무엇일지, 과연 의뢰인은 어떤 선물을 픽할지 시청자들의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