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듣는 조합’ 챈슬러(Chancellor)와 태연이 하나의 예술 작품으로 탄생시킨 신곡 ‘Angel(feat. 태연)’이 오늘(1일) 발매된다.
챈슬러의 새 싱글 ‘Angel’은 이별의 이상과 현실을 오가는 남녀의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 챈슬러의 로맨틱하면서 감미로운 보컬과 태연의 부드럽고 감성 짙은 음색이 리스너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전망이다.
어쿠스틱 하면서도 세련된 멜로디 역시 듣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선물한다. 또 “다시 마주친다면 난 또 사랑하겠죠”, “온 세상이 다 그대인데” 등의 감미로운 가사들이 챈슬러의 스윗한 감성을 물씬 느끼게 한다.
앞서 챈슬러 버전과 태연 버전
한편 프로듀싱 능력만큼 독보적인 보컬로 주목받고 있는 챈슬러의 새 싱글 ‘Angel(feat. 태연)’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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