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청’ 양수경, 나이 언급...“좀 있으면 환갑인데”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자신의 나이를 언급했다.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의 전라남도 곡성 봄소풍 여행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광규는 양수경과 깻잎을 따기 위해 이동하던 중 “우리 작은 형님이 결혼을 할지 못할지”라며 어머니가 아직 장가를 들지 않은 형을 걱정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에 양수경은 “결혼을 안 한다고 나쁜 건 아니다”라며 “형님 몇 살이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광규는 “누나와 동갑이다”라고 답했고, 양수경은 “좀 있으면 환갑인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수경의 말에 김광규는 “환갑 때 떡 돌릴 것이냐”라고 농담을 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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