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선화 성형 의혹 일축 사진=DB |
한선화는 30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날 열린 OCN 새 수목 오리지널 ‘구해줘2’ 제작발표회 사진을 게재한 뒤 “부은 오늘이지만 드라마와 고마담을 기대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이날 있었던 제작발표회에서 한선화의 외모를 두고 때 아닌 성형 의혹이 제기되자 그가 직접 해명에 나선 것이다.
하지만 한선화가 직접 나서 해명 했음에도 불구하고 성형 의혹은 사그라들지 않았다.
↑ 한선화 성형 의혹 일축 사진=OCN |
결국 한선화는 해당 글을 거듭 수정했다. 그는 ‘부은 오늘’이라는 표현을 삭제한 뒤 “어젯밤 섭취한 짭조름한 올리브와 와인 한 잔에 아주 유명해지는 중입니다요”라는 문장을 추가
한편 한선화는 지난 2016년 시크릿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한 뒤 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 ‘학교 2017’ ‘데릴남편 오작두’ 등을 통해 입지를 다졌다.
오는 8일 첫 방송되는 ‘구해줘2’에서는 고마담 역을 맡아 연기 변신에 나선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