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생각’ 박민하, 문메이슨과 귀요미 시절 “아직도 친해” [M+★SNS]

↑ ‘애들 생각’ 박민하 문메이슨 사진=박민하 SNS

‘애들 생각’ 아역배우 박민하가 절친 문메이슨과 추억을 회상했다.

박민하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이슨 이모가 보내준 아가 민하와 아가 메이슨♥ #우리아직도친해요 #민하와메이슨 #절친 #동갑내기 #친구 #메이슨매너손”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하와 문메이슨은 지금보다도 더 앳된 모습으로 귀엽게 웃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깜찍한 표정과 다정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박민하는 이날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애들 생각’에서 문메이슨과 사귀는 사이로 오해 받은 일화를 털어놨다.

박민하는 “어릴 적 문메이슨과 함께 방송을 하며 사귄다는 오해를 많이 받았다. 당시 남자친구는 나쁜 건 줄 알고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았다”고 말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