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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K스포츠배 자선골프대회 이기영 사진=MK스포츠 김재현 기자 |
30일 오후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골드CC에서는 ‘제2회 MK스포츠배 소아암 환우 돕기 자선골프대회’가 개최됐다.
이날 이기영은 “난 작년에도 참석했었다. 그래서 올해도 좋은 마음으로 참석했고, 열심히 쳤다”고 말했다.
그는 결과에 대해 “지고 이기고는 중요하지 않다. 그저 누군가와 행복하고 즐겁게 쳤다는 것에 대해 만족할 뿐”이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요즘 tvN ‘60일, 지정생존자’와 SBS ‘배가본드’ 촬영을 계속하고 있다. 그저 늘 열심히 촬영에 임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이기영은 1982년 뮤지컬배우로 첫 데뷔를 하고, 1984년 연극 ‘리어 왕’으로 연극 데뷔 이후 ‘머나먼 쏭바강’으로 TV드라마로 데뷔했다. 그는 드라마 ‘신입사원’ ‘식객’ ‘돌아온 일지매’ ‘자이언트’ ‘기름진 멜로’ ‘열혈사제’ 등 다수 작품에 출연했다.
한편 MK스포츠배 소아암 환우 돕기 자선골프대회에는 53골프, EME코리아, JM신용정보, MBC아카데미뷰티스쿨, PMI, TJ골프, W재단, 고양라이온스클럽, 골프스킨, 관악소상공인축산협동조합, 그립파워테크, 까치호랑이, 늘보캐디, 더이엔엠, 라파153, 렉시, 리더스코스메틱, 아시아모델페스티벌, 비아이오성형외과, 보이스캐디, 뷰티라이프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