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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특별한 형제’ 예매율 1위 사진=NEW |
‘나의 특별한 형제’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 분)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분),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휴먼코미디다.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흥행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가운데, ‘나의 특별한 형제’가 30일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에 오르며 스크린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기 위한 시동을 걸었다.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봉 전 전 국민 일심동체 시사회 및 언론시사회로 국내 관객과 평단을 사로잡았고, 베트남 프리미어로 아시아 전역을 매료시켰다. 영화를 미리 본 관객들은 신하균, 이광수의 형제 그 이상의 유쾌한 케미와 이솜과의 기분 좋은 앙상블에 고른 지지를 보내고 있다.
또한 육상효 감독이 실제 인물들에게서 모티브를 얻어 만들어낸 함께 살아가는 것에 대한 특
재미와 의미를 모두 잡으며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보기 안성맞춤인 영화로 떠오르고 있는 ‘나의 특별한 형제’는 개봉 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극장가에 특별한 흥행을 이끌 것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