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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걸캅스’ 라미란 사진=CJ엔터테인먼트 |
30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걸캅스’(감독 정다원)의 언론시사회가 개최된 가운데 정다원 감독, 라미란, 이성경, 최수영이 참석했다.
라미란은 데뷔 후 첫 주연을 맡게 됐다. 이에 라미란은 “부담스럽기도 하고, 떨리고, 제가 잘 해낼 수 있을까 싶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라미란은 “강도 높은 액션이라고 할 건 없다, 이 정도쯤은 다 하는 거지 않나”라며 강도 높은 액션신에 대해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회가 남다르긴 했다. 떨린다. 첫 선을 보이는 자리여서 어떻게 보셨을 지 궁금하다. 걸어가야 할 길이라면 걸어
한편 ‘걸캅스’는 오는 5월9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