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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외국인' 이미도가 직접 출연 요청을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다.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대한외국인'은 이미도, 박재민, 한영이 출연, '존재감 甲' 특집으로 꾸며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미도는 “'대한외국인'의 엄청난 팬이라 매회를 빼먹지 않고 시청하고 있다"며 열혈 시청자다운 출연 소감을 밝혔다. 또한 “'대한외국인'에서 MC 김용만의 쫄깃한(?) 진행 스킬이 가장 인상 깊었다. 집에서 따라 해보곤 한다”며 그의 특유의 액션을 완벽 카피, 출연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열혈 시청자 이미도의 정확한 분석에, 정답 판정 패턴이 들통 난 MC 김용만은 “새로운 패턴을 갖고 와야 할 것 같다. 오늘 보여 드리겠다”며 분발하겠다는 다짐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녹화 내내 MC 김용만의 새로운 정답 판정 액션에 관심이 모아지기도 했다고.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연하남과 사랑스러운 커플 연기로 화제를 모은 이미도는 자연스러운 연기 비결을 묻는 질문에, “실제로 남편이 2살 연하다. 연하남은 내 전문”이라고 밝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또한 그녀는 “남편이 연하지만 평소에 애칭으로 ‘오빠’라고 부른다. 그리고 남편은
과연 이미도가 애청자 파워로 퀴즈 우승을 누릴 수 있을지는 오는 5월 1일 오후 8시 30분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서 공개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제공| MBC 에브리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