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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광수가 신하균과 닮은꼴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의 두 주연 배우 신하균과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지석진은 신하균과 이광수의 닮은 외모를 언급했다. 지석진은 "신하균 씨와 이광수 씨가 닮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서로 어떻게 생각하는가"라고 물었다.
이광수는 "이 이야기를 제작발표회 때도 했다"며 "신하균 씨가 나와 닮았다는 말을 듣고 째려보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하균은 "이광수를 닮고 싶다. 성실하고 인품이 좋은 친구 같다. 외모 빼고"라며 “나는 내 얼굴이 좋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신하균은 "여기 들어오기 전 이선균 씨를 만났는데 이선균 씨 자녀가 '런닝맨'을 보고 이광수 씨를 '아빠
한편 신하균과 이광수가 주연을 맡은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개봉한다.
yoonj911@mkinternet.com
사진| MBC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