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 영화제에 초청된 마동석표 청불 영화 '악인전'이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았다.
영상물등급위원회는 최근 마동석 주연 영화 '악인전'을 청소년 관람불가(청불) 등급으로 분류했다.'악인전' 측은 심의를 신청했다 한 차례 취하한 끝에 최종 청불 등급을 받게 됐다.
이로써 지난 2017년 688만 관객을 동원한 '범죄도시'로 청불 영화의 부활을 마동석은 또 한 번의 강렬한 청불 영화로 관객들을 만나게 됐다.
'악인전'(감독 이원태)은 우연히 연쇄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에 초청받았으며, 국내에서는 5월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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