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시연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정시연은 오는 5월 26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한 살 연상의 호텔 디자이너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해 12월 교제를 시작해 4개월 만에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시연은 영화 ‘터널 3D’ ‘용서는 없다’ 드라마 ‘나만의 당신’ 등에 출연했고 2013년
현재 사업가로 활동 중인 정시연은 결혼 이후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사업과 연기를 병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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