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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더씨엔티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배우 이도엽이 5월 1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나의 특별한 형제’에 출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감독 육상효)는 머리 좀 쓰는 형 세하(신하균)와 몸 좀 쓰는 동생 동구(이광수),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았지만 20년 동안 한 몸처럼 살아온 두 남자의 우정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에서 이도엽은 오 변호사 역을 맡아 극 중 신하균, 이광수, 이솜 등과 함께 찰떡 연기 호흡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도엽이 맡은 캐릭터 오 변호사는 치밀하고 재판에 있어서는 한 치의 물러섬이 없는 베테랑 변호사로 스마트하고 젠틀한 매력을 무한 발산할 예정.
특히 이도엽은 영화와 드라마 장르를 불문하고 종횡무진 맹활약을 펼치고 있어 더욱 관심을 집중시킨다. SBS 드라마 ‘해치’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가 하면, 얼마 전에는 tvN 드라마 ‘60일, 지정생존자’ 출연 확정 소식을 전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이도엽은 이번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에서는 또 어떤 색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인지 벌써부터 기대를 고조시킨다.
그동안 이도엽은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명불허전’, ‘수상한 파트너’, ‘육룡이 나르샤’를 비롯해 영화 ‘하루’, ‘관상’, 그리고 연극 ‘진실X거짓’까지 브라운관과 스크린
이도엽이 출연한 영화 ‘나의 특별한 형제’는 오는 5월 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skyb1842@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