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왓칭'이 오늘(30일)부터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서비스를 시작한다.
'왓칭'은 회사 주차장에서 납치 당한 여자(강예원)가 자신을 조여오는 감시를 피해 필사의 탈주를 감행하는 공포 스릴러 영화다.
'왓칭'은 이날부터 IPTV(KT Olleh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위성(Skylife), 티빙, 네이버N스토어, 곰TV, 구글플레이, oksusu, 비디오포털, 원스토어, 카카오페이지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안방 관객들을 찾아간다.
'왓칭'은 강예원이 2년의 공백을 깨고 돌아와 탈출의 공포와 주체적인 여성캐릭터를 생생히 표현해 낸 눈길을 끌었다. 필모그래피상 가장 극악한 악역으로 변신한 이학주 또한 급이 다른 사이코패스
IPTV 및 디지털케이블TV 극장동시 VOD 서비스는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들에게도 현실 공포 스릴러의 한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kiki202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