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 아나운서가 봄옷 때문에 감기에 걸렸다고 밝혔다.
30일 방송된 KBS Cool FM '박은영의 FM 대행진'에서는 김지원 아나운서가 스페셜 DJ로 참석했다.
이날 김지원 아나운서는 "오늘 조금 춥다. 옷 따뜻하게 입고 나가셔야 한다. 일교차가 굉장히 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제가 어제 핑크 셔츠를 입고 왔는데 바로 감기에 걸렸다. 멋 부리다가 새로 산 옷이라고 외투를 안 입고 다니다가 하루 만에 바로 감기에 걸
김지원 아나운서는 또 "봄기운을 받아서 그런지 컨디션은 괜찮다. 다들 외투를 챙겨 입어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지원 아나운서는 휴가를 간 박은영 아나운서를 대신해 이번 주 'FM 대행진' DJ로 나선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김지원 아나운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